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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칼럼] 이젠 개인브랜드 관리시대 (고강식 대표이사)
등록일 : 2015.08.05 14:25 조회수 : 678

[고강식 탑경영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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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인재 확보 전쟁 중이다. 각 기업들이경쟁력 향상을 위해 인재 확보와 양성에 사운을 걸고 있다.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국적도 초월하고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회장은 "우리 회사가 20명 정도 핵심 인재를 빼앗겼다면오늘날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시스코시스템스가 일천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급성장한 것도 수많은 기업을 인수ㆍ합병하는 과정에서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핵심 인재의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강조하고 있는 현 풍토 속에서 직장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직장인들은 근무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추세에 대응해 본인 스스로 경력을 관리하고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과거에는 20대 중반에 입사한 뒤 50대 중반까지 약 30년 동안 직장생활이 보장됐다. 그러나 지금은 40대 중반만 돼도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정되지 않으면 자의든 타의든 구조조정 대상이 된다. 즉 과거 30년이던 직장생활이20년으로 줄어들어 지금 1년은 과거 1.5년에해당하는 셈이다. 따라서 과거와 같은 구태의연한 가치관이나 행동양식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점점 경쟁에서뒤처지게 마련이다. 

한편 치열한 경쟁에서살아남아야 하는 기업들은 점점 까다로운 채용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종에 대한 전문지식은물론이고 글로벌 마인드, 문제해결 능력, 리더십, 상호 간 의사소통 능력, 투철한 직업윤리 의식까지 요구한다. 더구나 마지막 채용단계에서는 평판조회(Reference Check)를통해 해당 인물의 인품, 전 직장과 현 직장에서 인간관계, 고객신뢰 여부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흠이 있으면 채용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직장인이되기 위해서는 20, 30, 40대 등 각 연령대별로 본인 경력 목표를 설정하고 부단히 자기계발에 나서야 한다. 즉 개인별 경력 로드 맵(Career Road Map)을 작성한뒤 하나하나 점검해가는 습관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 또는 정신적 후원자(Mentor)와 수시로 접촉하며 본인 경력 관리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밝은 미래는 항상준비된 사람에게만 우선권이 주어진다. 스스로를 프로라고 생각하고 본인 가치와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줄수 있는 외부 개인매니저를 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조직 내부자보다는 제3의 외부 전문가가 풍부한 시장정보를 바탕으로 한층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외부영입이 활발해지고 상시 구조조정 체제가 일반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직장인 풍속도에서도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강해지고 프로가 대접받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만큼 개인 브랜드 관리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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